예수는 누구신가?

참 인간이면서 참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완전한 답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의 몸을 입고 

나타나셨기 때문이다. 

이유는 구원하기 위한 것이며,

대속제물로 드려져야 했기 때문이다.   

이 구원의 방법이 기독교이며 

이런 희생적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참 인간이면서 참 하나님인 것이 

왜 어떤 이는 이상하다 하는가?

자신들이 지어 놓은 고정관념 때문이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모든 존재의 양태에 

제한을 갖지 않으신다. 

스스로 결정하실 뿐이다. 

우리는 왜 인간으로 태어났는가?

이상하지 않은가?

그대를 창조주께서 인간으로 지었기에 

인간으로 존재하는 것뿐이다. 

왜 하늘과 땅이 있으며 

밤과 낮이 있고, 계절이 있으며 

남과 녀가 있고, 동물과 식물이 있는가?

이상하지 아니한가?

창조주께서 그렇게 규정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면서 

인간으로 오시는 것이 

구원을 위한  

최선의 방식이기에 

창조주께서 그리하셨을 뿐이다. 

<산골짜기에서 以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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