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입니다.
이집트의 위기와 멸망은
가뭄으로 시작하여
분쟁으로 망했다는 것입니다.
주전 2000년 전 나무의 나이테를 통해서
과학적인 증거를 찾아냈습니다.
나일강 지역의 가뭄은
구약성경 요셉의 이야기 속에서도
7년씩이나 계속됩니다.
주전 2200년 경의 기록에 의하면
가뭄이 발생하자
갈등과 싸움이 일어나고
심지어는 자식을 잡아 먹었습니다.
기후의 문제와 동시에
빈곤의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됩니다.
이는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현대의 재앙은 창조질서를 파괴한 결과로
재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일로 확대된 빈곤이 닥치면
얼마나 큰 재앙이 될지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 합니다.
뿐 아니라
인간의 정책실패와 잘못된 철학과 이념으로
발생한 기근도 사회를 붕괴시키고
체제와 국가를 멸망시켜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창조질서를 보전하고
정책실패와 잘못된 철학과 이념은 버리고
서로 화합하고 함께 나누며 사는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생활신앙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다시 묵상하기, 이주연>
오늘의 단상
슬플 때는 슬퍼하십시오. 하늘의 위로가 임하여 큰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以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