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오염, 박테리아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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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플라스틱 오염, 박테리아로 해결한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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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지난 3년 동안

수거한 전체 해양 쓰레기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플라스틱이다. 

전체 쓰레기의 83%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특히 전 세계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들 중 하나로 꼽힌다. 

환경 단체 그린피스의 조사 결과,

국내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은 

PET병이 96개, 플라스틱 컵이 6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많은 종류의 플라스틱들 중에서도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소재는

바로 PET이다. 

전 세계 플라스틱의 80~90%가 

PET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PET는 가볍고 모양을 변환시키기 쉬우며

투명하다는 장점 덕분에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PET 용기나 포장지는

분해되는 데 약 400년이 걸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재질들이 바다 쓰레기의

83%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의 과학자들은 현재

PET를 분해하는 박테리아를 활용하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데오넬카 사카이엔시스’라는 박테리아가

PET를 생분해가 잘되는 PHB라는 물질로 

분해할 수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이로써 폴리에스터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환경 오염을 격감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PET같은 딱딱한 플라스틱뿐만이 아니라

스티로폼처럼 말랑말랑한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박테리아도 존재한다. 

‘밀웜’이라는 애벌레 속에 

상주하는 박테리아가 그것이다. 


밀웜은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을

먹어 분해한 후 농작물 퇴비로도

사용할 수 있는 배설물을 내보낸다. 


사카이엔시스도, 밀웜도, 

기술의 발전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오염을 줄이고자 하는

인류의 적절한 대응을 보여준다.


경제성만 갖춰진다면 박테리아를 통해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을 

자연적으로 분해할 날이 

머지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사이언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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