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달궈지는 속도, 15년 만에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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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지구가 달궈지는 속도, 15년 만에 두 배로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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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마루예수공동체의 한여름 
 
 
NASA(미국항공우주국)와 NOAA(미국해양대기청(NOAA) 
공동 연구진은 지구의 ‘에너지 불균형’(EEI)이 
2005년부터 2019년까지 15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지구가 1년 동안 달궈지는 속도가 
15년 만에 두 배 빨라졌다는 것으로, 
기후 변화의 또 다른 잠재적 문제를 초래한다.

관련 연구자들은 에너지 불균형이 증가한 원인으로 
크게 두 가지를 꼽았다. 

첫째로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
곧 이산화탄소와 매탄가스의 배출이 증가한 것이다. 
온실가스는 지구의 표면에서 
우주로 반사하는 에너지를 흡수하여 
지구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온도의 상승은 다시 극지방 만년설이나 빙하를 
녹게 하는 등 다른 변화의 원인이 되며, 
이는 지구의 알베도(행성이 반사하는 태양 광선의 비율)를 
낮춰 온도를 더욱 상승시키는 악순환을 야기한다.

둘째로는 해수면 온도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태평양 10년 주기 진동(PDO)이다. 
PDO는 자연적으로 해수면 온도가 따뜻해지거나 
차가워지는 등 특정한 주기별로 
변화가 반복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2014년도부터 2020년까지의 
극도로 따뜻했던 해수면은 
구름의 양을 대폭 감소시켰고 
이 역시 알베도를 낮춰 온도를 상승시켰다.  

이런 에너지 불균형 변화의 결과는 
완전히 예측하기 어렵다.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현상은 
해수면 상승을 가속화 할 가능성이 있고, 
해양을 산성화하여 해양 화학에 의존하는 
생태계에 타격을 줄 수도 있다. 

대표 연구자인 Norman Loeb은 
연구 결과에 관해 다음의 코멘트를 남겼다:
 “본 연구의 결과는 상당히 우려할만한 현상이다”
 
<산골짜기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以石>
 
 

오늘의 단상

우리를 넘어 뜨리는 것은 큰 산이 아니라, 작은 돌뿌리입니다. <以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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